부활절은 잘 지내시고, 안녕하시죠?

홈피에선 자주 만나시구요?

바다 멀리 계셔서 자주 만날 소망을 품기 힘들지만,

노부모님 모시고, 복음을 증거하는 생활도 귀하잖아요?

가끔 연락주세요.

그리고, 복음의 샘에서 맑은 물에 계속 솟아나려면,

기도와 성경읽기가 따라야 함을 잘 아시죠?

주보에 있는 성경문제를 풀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정집사님을 위해 제가 매일 기도하는 것은 아시겠죠?

이곳으로라도 연락주세요.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