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병우 형제.

 지난 주일 예배후 식당으로 안내도 해주고 신 소재 공학부가 전에 재료공학과 였다는 얘기도 해주었는데 점심 시간에 목사님, 장로님들과 같이 있었던 관계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저는 화공과에 다녔지만 교양학부등 여러해 동안 재료공학과와 합반을 많이 했었죠 친구도 많았고.

요즘 제가 하는 사업이 Plasma Display Panel(PDP)를 취급하는것인데 업계에 재료 공학과 출신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형제도 졸업후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시기 바랍니다.

학사에 한양 대학교 후배들이 많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다음에 가면 같이 시간을 같도록합시다.

조 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