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도와주신다

   어느 목사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 교수 집을 방문했다.

   그는 현대경영의 아버지이며,

 20세기의 가장 명석한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이다.

   피터 교수에게‘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게 되셨습니까?’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마침내 은혜를 깨닫던 그날, 세상에 이보다

       더 수지맞는 일은 없다는 걸 알았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르고 계실 때,

 믿지않는 사람들은 둘러서서, 그분을 비웃고 조롱했다.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와 네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물론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무시하셨다.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그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자신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당신을 구원하러 오셨다.

   예수님께‘예, 믿습니다.’답해서 당신이 잃는 것이

 무엇인가? 죄책감, 불안, 목적의 부재, 죽음의 두려움,

           절망, 근심, 수치, 무력감을 잃을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 없이 혼자서 지고 살아온

           다른 많은 짐도 벗겨질 것이다.

  이런 제의를 물리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에게 선택권을 주신다.

 당신은 예수를 믿지 않고, 계속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아니면, 돌이켜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할 수도 있다. 바로 이 유턴을 회개라고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모든 죄의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그분이 이미 당신을

           위하여 하신 일을 신뢰하라!

           믿고 나아가면, 주님이 도와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