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1월 1일 아침, 고 이두수 권사님의 남편이고,

  임성희 권사의 시아버지이신 강 봉규 성도님이

  84세로, 댁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3일 발인을하고, 고 이 두수권사님 모신 곳의

  옆에 잘 모셨습니다.

2.  2일 새벽에는, 정수현 집사, 박정주 권사의

  어머님이신 이 완 숙 권사님이 94세로,

  계시던 요양원 인근 병원에서 별세하셨습니다.

  4일 발인예배를 드리고, 10년 전 파주에 모신

  고 정동필집사님 옆에 잘 모셨습니다.

  부모님의 돌아가심은, 인생에 가장 큰 슬픔이지만,

우리가 예수를 믿기에, 유가족들에게 이 땅의 임시

장막집이 때가 되어 무너졌으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집에서 평안 안식을 누리심을 믿으며

위로 받으라 권면할 수 있지요.

  성도님들도, 마찬가지로 위로를 받으며,

언젠가 무너질 장막집에 너무 미련을 갖지 말고,

영원한 집을 소망하며, 살자고 권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