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약 5:13-20 설교:“주의 재림을 앞두고”
지난 4일이 입춘이었는데, 많은 이들이‘입춘대길’이라 적어 대문에 붙입니다. 봄을 맞아 풍성한 기운이 임해서, 올해 내내 크게 길 하려는 것이지요. 또, 이때쯤이면 많이들 점치는 집을 찾습니다. 올해 운세가 어떤가? 특히, 4월 총선에 입후보하려는 이들은 궁금하지요. 지난주에는 국회의사당에서 굿판을 벌여 소동이 났습니다. 과학시대에 살지만, 인간의 연약함과 앞날에 대한 불안은 가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점집에서‘권사님도 여기 오셨어요.’어색한 인사를 나누었단 이야기를 듣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앞날이 불안하고 궁금한 것은 마찬가지지만, 성도들은 새해 운세를 보거나, 막연히 복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통해 적극적으로 갈 길을 찾아 바로 알고 가며, 누릴 복을 충분히 누려야합니다. 오늘말씀을 통해 야고보사도가 알려주는, 주의 재림을 앞둔 성도의 바람직한 삶을 살펴보고자, 말씀제목을‘주의 재림을 앞두고’라 했지요. 재림이 임박함을 믿는 성도들은 어찌 살아야할까요? 뜻을 생각하며 따라합니다.‘주의 재림을 앞두고’
재림이 임박했어도, 우리 삶의 환경이 바뀌지 않고, 주위사람들도 그대로입니다. 겪는 일들도 같지요. 안 믿는 이와 다를 바 없는 환경에 살지만, 야고보사도는‘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좀처럼 즐거움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평범한 일상의 생활 중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아야합니다.‘난 즐거울 게 하나도 없어.’아니지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둘째가 희락, 즉 기쁨인 것은, 우리 힘으로 안 되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쁨을 찾아 누리라는 겁니다.
믿는 이는, 세상적만 아니라 영적 즐거움을 누려야지요. 즐거운 일에 당연히 기뻐하고, 어렵거나 아플 때도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한 예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플 때‘예수님은 가시관을 쓰고 얼마나 아프셨을까, 머리가 심히 아프니 조금 이해가 되네.’그저 말의 장난이 아닙니다. 바울과 많은 신앙선배들이 그리하셨지요. 아픔 속에 주의 은혜를 깨닫고 즐거워하며 찬송했습니다. 주님의 고통으로 영생천국을 누림을 확신하니, 아파도 기쁩니다. 찬송을 하지 않을 수 없지요.
현대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의 하나는, 교인들이 안 믿는 이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거지요.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고 다니진 않더라도, 교회 다니면 달라야합니다. 즐겁지 않을 때 즐거움을 찾고, 아프고 힘든 중에 주님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찬양합니다.‘어, 저 사람 돈 거 아니야?’그런 말 들어도 좋습니다.‘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도라면, 주님 뜻대로 항상 기뻐하고 찬양하며 살아야지요.
이어‘너희 중에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그는 기도할 것이요.’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난을 겪습니다. 에드워드 저드슨 박사는‘고난과 성공은 언제나 함께 다닙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 고난 없이 성공한 분이 있다면, 그것은 이전에 부모님이나 어떤 사람이 고난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또 성공하지 못한 채 고난만 받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아마도 당신의 고난으로 자녀들이나 어떤 사람이 성공의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내 노력으로 성공했어, 난 운이 좋아.’아니고‘부모님의 희생과 기도덕분이야.’‘난 뼈 빠지게 고생했는데 헛수고만 했네.’아니고요‘내 후손이나 누군가 내 수고의 열매를 거둘 거야.’이렇게 남을 위한 수고나 고난은 의미가 있으나, 억울한 고난, 견디기 힘는 고난도 많지요. 말씀은‘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합니다. 고난당할 때 기도하면 주님이 고난을 이겨내게 하실 뿐만 아니라, 고난의 의미를 깨닫게 하십니다.
고난은 때로 나를 단련합니다.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게 하지요. 그러니 기도하면 고난도 내게 유익이라 고백합니다. 그런데, 교회 다녀도 기도하지 않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윤 성호 목사님이 지은‘기도하지 않는 이유 21가지’란 책에서 몇 가지를 살펴봅니다.
첫째로, 무엇을 기도할지 목표가 명확하지 않기에 기도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32,500가지의 복이 약속되어 있지만, 내가 바라는 것이 무슨 복인지 모르니 기도하지 않습니다. 사는 게 힘들 때, 자녀의 대학입시를 앞두고 기도하지만, 평소엔 기도할 게 없다고 하지요. 이웃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잘 하게 하소서, 귀한 기도입니다. 오늘아침 북한이 위성을 발사했는데, 한 반도의 평화를 위해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 바빠서 기도할 겨를이 없어 못합니다. 기도를 안 하려는 건 아닌데, 기도보다 생업이 먼저고, 잠자는 것이 먼저, 쇼핑이 먼저, 드라마가 먼저입니다. 다 하면서‘아, 바쁘다 바뻐.’하다 보니, 몸이 피곤합니다.‘기도는 시간 날 때하자.’아니지요, 성도는, 먼저 하나님을 찾고, 먼저 기도해야 하는데, 우선순위가 바뀌니 하루 5분도 기도하지 못합니다.‘기도하면 좋은 거 나도 잘 알지요. 그러나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기도할 수 없어요.’아닙니다. 먼저 기도하세요.
셋째로, 자신이 연약하고 무능한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뭔가 할 수 없음을 알면 남의 도움을 구하지요. 어린아이는 매사에 엄마아빠를 찾습니다. 무능함을 아는 성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녀도‘내가 할 수 있어, 나밖에 이 일을 할 사람이 없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내가 해야 해.’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면‘재수가 없으니 그래, 누구의 잘못이야.’아니고요‘이 일은 내가 도저히 어쩔 수 없구나.’그런 마음이 들면 기도합니다.
넷째로,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지 않으면 기도를 못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것이고,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을 통달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합당한 기도를 할 수 있지요. 성경은, 빌 바를 알지 못할 때, 내 속의 성령님이 도우며 인도하신다고 했는데, 내 속에 성령계심을 믿지 않으면 기도 못하지요. 여러분 중에, 난 기도하려고 엎드려 한참 기도했는데, 마치고보니 5분도 안 지났어, 그런 분계시죠?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깊고 충분한 기도를 합니다.
하나 더 살피자면, 기도할 때 너무 격식을 갖추다보면 기도를 못합니다. 기도는, 조용한 곳에서 무릎을 꿇고 해야 하는데, 주위가 소란하거나 무릎을 꿇을 수 없다며 기도를 포기합니다. 아니지요. 새벽기도 때, 학사형제들에게‘학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부모님생각이 나거든 그 자리에서 기도하라 합니다.’언제 어디서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하면 됩니다. 밤에 눕고 나니 피곤해서 다시 일어나 무릎을 꿇을 수 없다, 하늘을 보고 누운 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들으십니다.
예수 믿는 이에게 가장 귀한 무기가 성경책과 기도이지요. 성경을 읽음으로, 오늘 나를 향하신 하나님 뜻을 깨닫습니다. 기도함으로 내 뜻을 아버지하나님께 아룁니다. 하나님아버지와 내가 성경말씀과 기도로 서로 교통합니다. 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둥지에 붙어 있어 풍성한 포도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 다니는데, 한 달이 가도 성경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나무둥지에서 떨어져 마른 포도나무가지입니다. 성경은, 모아져 불에 살라진다합니다.
이어‘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하라 합니다. 몇 년 전에 어느 교인이‘왜, 목사님 말고 장로님만 모시라는 건가요?’말씀은, 교회의 지도자나 어른을 말하지요. 기도하면서 기름을 바르라. 기름을 두 가지로 이해합니다. 먼저, 기름은 고대에 치료제의 하나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나 다친 이를 치료할 때도 기름을 발랐지요.
기름이 치료제임을 알면‘난 믿음이 좋아 기도로 병을 고치지 약은 안 먹는다.’하지 않습니다. 병원이나 약도 하나님이 마련하신 것이니, 약 먹어도 믿음과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또 하나, 기름의 의미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능력을 의지하는 표입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의미이지요. 주님이 함께 하셔서 주님의 능력으로 이 환자를 고쳐주세요. 기도하며 기름 바름으로 주님을 더 의지합니다.
바저호프 목사의 글입니다.‘아버지생신을 맞아 고향집을 가니, 아버지가 심장이 많이 좋지 않아 고생하고 계셨다. 아버지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자기 앞에 놓인 생사의 중요한 고비를 하나님께 맡기기를 원하셔서, 시골교회의 장로님들을 집에 모시고, 야고보서 5장 말씀처럼 하기를 원하셨다. 아버지는 오신 이들에게, 내 아들이 얼마 전에 목사가 되었으니, 아들이 진행해도 되겠지요? 옆에서 듣던 내가 아버지말씀에 깜짝 놀랐다.
얼마 전 목사임직을 한 후에, 이런 일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부엌에 가서 올리브유를 가져다가 아버지 이마에 바른 후에 장로들과 함께 아버지어깨에 손을 얹고, 아버지가 영적 도움으로 치유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사흘 후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아버지의 치유를 바라며 기름을 바르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찌 이럴 수 있는가? 내가 이 본문을 잘못 이해했는가? 아니면, 성경의 잘못인가? 초임목사인 내게 믿음의 위기였다.
나는 놀라고 슬퍼서 아버지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으나, 점차 냉정을 찾으며 그 답을 찾기에 힘썼다. 마침내, 그 답은‘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에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마음은, 아버지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는 것은, 주님의 뜻에 맡긴다는 것으로, 주님의 뜻은 때가 되어 아버지를 데려가는 것이고, 천국영생을 믿으셨던 아버지에게 좋은 일이다. 이번 일을 통하여, 인간은 힘껏 환자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하나, 결과는 주님께 맡겨야 함을 깨달았다.’
이어, 기도의 사람으로 엘리야를 예로 듭니다.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 때 바알 신을 열심히 섬기며, 여호와를 외면하고 불순종했지요. 바알 신을 섬기는 것은 매우 인간적입니다. 금으로 멋진 황소우상을 만들고 앞에서 술 먹고 춤추며 음란한 행위를 합니다. 그러면 하늘의 바알 신 내외가 기분이 좋아서 비를 내려준다는 거지요. 오직 거룩하게 살라는 여호와신앙과는 전혀 다릅니다. 백성들이 좋아라 몰려들지요. 그리 여호와를 등질 때, 엘리야선지가 기도하자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않습니다.
가뭄이 극심할 때, 엘리야와 바알선지자 850명이 갈멜 산 위에서‘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 하나님이라’대결을 벌이지요. 바알선지자들이 하루 종일 별 짓을 다해 불을 내려달라 외쳐도, 아무런 기척이 없습니다. 저녁 무렵, 엘리야가 몇 마디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물은 물론 제단까지 불에 태우지요. 그런 후에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하며, 사환에게‘가서 봐라, 비올 징조가 보이느냐’‘아무런 표지가 없습니다.’ 일곱 번 간절히 기도하자, 사환이‘바다에서 손바닥만 한 구름이 일어납니다.’
매우 가물었던 이스라엘에 폭우가 쏟아졌지요. 야고보사도는 엘리야가 특별난 사람이 아니라 너희와 성정이 같지만 기도하니, 응답받았지 않느냐, 너희도 기도하라. 응답받는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기도해서 비가 내린 것은, 바알 신을 섬기는 죄를 제거했기 때문이지요. 갈멜 산 대결 후에 바알선지자들을 다 죽인 후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16절에‘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간구하라.’모든 병이 죄 때문이라 할 수 없으나, 많은 경우 병은 죄와 연결이 됩니다.
아직도 심각한 에이즈란 병은, 동성애로 퍼져나갔지요. 죄가 병을 초래한 겁니다. 마음의 불안이나 죄의식이 병으로 연결됩니다. 예수님께서, 친구들에 의해 들것에 들려온 중풍병자에게 병을 고치기 전‘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신 후‘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하시자, 침상에 실려 온 중풍병자가 벌떡 일어나 자기 침상을 챙겨 나갔지요. 병들었을 때, 병 낫기를 기도하면서 죄를 회개하면, 죄 사함도 받고, 병도 낫고, 일석이조입니다.
교회를 다닌 분들은,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다가 간절히 기도해서 수명을 15년이나 연장 받음을 압니다. 이를 아는 분은 죽을병에 걸렸을 때‘주여, 히스기야처럼 저도 15년을 더 살게 하옵소서.’기도하지요. 히스기야는‘제가 열심히 주의 일에 충성했고, 제게 죄가 없음을 아시니 병을 고쳐주세요.’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히스기야가 병을 고칠 때, 이사야선지가 무화과반죽을 상처에 놓으니 나았습니다. 오늘말씀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이, 기도와 치료를 함께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히스기야가 기도해서 얻은 십오 년을, 더 사느니만 못한 삶을 살았다합니다. 병 나은 후 낳은 아들 므낫세가 유대 왕들 중에 가장 죄가 많아 유대멸망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병이 안 나았으면 그런 아들이 없지요. 또, 병 나았다고 온 바벨론 축하사절에게, 으쓱하며 왕궁과 성전창고의 보물을 보여준 것이 약탈당하는 원인이 되었지요. 오래 사는데, 남에게 폐만 되고, 하나님영광을 가린다면, 그건 아니지요.‘낫게 하소서, 나으면 하나님 일을 잘 하게 하소서.’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사도는, 마지막으로 믿다가 교회를 떠난 자들을 돌아서게 하면, 그의 영혼을 영원한 사망에서 구하는 귀한 일이라 합니다. 물론, 아직 믿지 않는 이를 구원하는 것도 마찬가지지요. 지금까지 예수님의 재림을 앞둔 성도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성도니까 이리 살아야만 한다, 부족합니다. 재림을 앞둔 성도로서 이리 살면 그게 복입니다. 즐겁지 않아도 주의 은혜를 깨달으며 즐거워 찬송합니다. 고난을 당해도, 기도하며 이겨내고, 기도하며 고난을 주신 주님 뜻을 헤아립니다.
깨달으면‘고난도 내게 유익이라’고백합니다. 병든 이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죄를 고백합니다. 낙심하고 교회를 떠난 이들을 돌아오게 힘씁니다. 그의 영혼을 구하고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이룹니다. 이 모든 것이 성도가 누릴 복이 아닙니까? 설 명절을 지나며 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인사를 나눌 것입니다. 입으로만 말고, 자신은 복 받을 길을 확인하며 성도의 복을 누리고, 가능한 대로 상대에게 복 많이 받는 길을 전해주세요. 진정한‘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재림을 앞둔 때를 삽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곧 다시 오실 거고, 오시면 심판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런 성도는, 살면서 즐거운 일이 있으면 주님은혜로 믿고 찬양합니다.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병든 자가 있으면 교회어른들을 모시고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합니다. 죄를 서로 고백하며 기도하면 죄의 사함과 병 고침을 받습니다. 교회를 떠난 이를 돌아오게 하고, 안 믿는 이를 교회로 인도합니다. 그러는 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는 기뻐 맞을 것이고, 주님은 우리를‘착하고 충성된 종아.’칭찬하실 겁니다. 다 그리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월 7일 설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