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희경집사님과 아들 이성준 군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교회에서 특송을 했습니다. 미국에 돌아가면, 다니는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멕시코에 선교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2. 정수현, 박정주 집사님과 은걸, 은진이 잘 다녀갔습니다.

   교회에서 두 번 특송을 했는데, 은진이의 열정적인 피아노반주에

   피아노가 깨지면 어쩌나 걱정할 정도였죠.

 

3. 강혜란 목사님과 아들 은수, 제가 은수에게'한국이 좋아,

   미국이 좋아?' 물으니 주저없이 '한국이 좋아요.' '왜?'

   '한국이 물가가 훨씬 싸요.' 미국에 가서 아빠에게 처음한

   말이 '아빠 공부 빨리 마치고, 한국에 가요.'

 

   멀리 미국과 한국에 떨어져 살지만, 기도 가운데 서로 좋은

  소식이 오고가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