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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애 (6)

                                                                      2015. 5. 26.

  1. 이적을 보이신 이유

      1) 이적은 자연에서 흔히 일어나지 않는 일

      2)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야이기에 이적을 능히 베풂

         = 그런 예수님이기에, 말씀하신 대로 믿는 이를 하나님나라로 인도하심

      3) 이적의 의미를 깨닫고 그리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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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수님이 베푸신 이적의 내용과 의미

      1) 풍랑을 잠잠케 하심 - 마 8:23-27; 막 4:35-41; 눅 8:22-25

         - 인생은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음

         - 풍랑을 잔잔케 함 =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음

         - 성도는 주님 모시고, 어떤 형편에도 평안을 누려야 함 (인생에 평안이 가장 중요?)

        ; 폭풍과 파도 속에 주무시던 예수님 (믿는 이가 안달복달해선 안 됨)

         - 바울의 편지인사에 항상‘주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예수를 잘 믿으면, 아픔이나 환난, 시련이 없나요? 답. 아니요, 있음

         - 그럼에도, 성도에겐 평안이 있어야 하고, 그러면 기쁨과 감사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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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 위를 걸으심 - 마 14:25; 막 6:48; 요 6:19

         -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실 수 있음 = 세상의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음

         - 베드로가‘나도 물 위를 걷게 해주세요.’

      (1) 예수님을 바라 볼 때는 물 위를 걸었으나

      (2) 바람과 물결을 보고는 물에 빠져듦 - 저를 구해주세요.

         ; 누가 베드로가 물에 빠졌다고 비난할 수 있을까요?

        - 성도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이뤄가야 함 <-> 난 못해요 XXX

        -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이루신 일들 (예; 숭덕학사의 경우)

   

     3) 오병이어 - 마 14:15-21; 막 6:35-44; 눅 9:12-17; 요 6:5-13 (복음서에 다 실림)

        - 한 소년이 내어 논,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 5천 명이 먹고 남음

        - 예수님의 능력, 소년의 헌신, 떡은 곧 예수님의 살 (요한복음 6장)

        -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12바구니에 가득함 (은혜를 허술하게 여기지 말라)

        - 요한복음말씀에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려 함

        - 인간은 먹어야 산다, 그러나 먹기만 해선 안 된다. ->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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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칠병이어 - 마 15:32-38; 막 8:1-9

        - 떡 7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4천 명 먹이심

        - 먹고 남은 것이 7 광주리 (광주리는 바구니보다 훨씬 큼)

        - 예수님‘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말씀에, 제자들은 떡이 없어서 그러신가?

        ; 먹는 것에 집착하는 인간들에게, 두 번의 이적을 보고도 모르겠느냐?

                빵이 아니라, 바리새인의 교훈을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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