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후 2시, 고 박영출목사님 추모예배를

숭덕교회 본당에서 드렸습니다. 김원재사감이

예배를 인도하고, 정인섭사생회장이 기도를

인도했으며, 학사형제들이 특송으로'내 평생 소원

이것뿐'을 합창했습니다.

 

  박형근 목사는 예수 믿는 성도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죽은 자나 산 자나 다 하나님 앞에 있음을 믿고,

고인이 이루려 힘쓰시던 참아들운동을 잘 이어받을 때

고인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며,

  숭덕교회와 학사와 참아들은 분리할 수 없음을

다짐했습니다.

 

  박창근장로님이 70년 전 동경의 숭덕학사를

회고하시며, 고인이 한의사제 도입을 추진하셨음을

소개하셨습니다.

 

  추모에배 후에 1층에서 떡과 과실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참고로, 매 5년은 외부에 연락하지만, 그 사이는

학사형제, 교인, 유족들로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