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가장 더운 날, 가장 더운 홍천 근처의 소리산 유원지, 가는 길 오는 길이

많이 막혔지만, 기쁨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 이유로 참석하는 분이 너무 적을까

염려했지만, 버스 한 대, 승용차 두 대에 꽉 찼습니다. 아동부, 중고등부도 많이

참여했구요. 닭백숙, 훈제 돼지고기, 불고기 구이, 온갖 과자, 수박, 음료, 푸짐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함께 나눈 '항상 기뻐하라' 마음에 간직하며,

주위를 기븜의 동산으로 만들어 가요!! 곧 수련회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