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학사 정대영형제의 아버님이 급한 병환으로

51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또, 김성철형제의 할머니께서 79세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하며,

유족들에게 주님의 한없는 위로가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학사 형제들께서도, 깊은 위로를 해주시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더욱 사랑하기에 힘쓰기 바랍니다. 어느 부모님도 내가 잘 모실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