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 23:13-19  설교:“대대로 복 받는 가정이 되려면”

 

  요사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갑과 을에 대해 좀 말씀드립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매 조항마다 누구누구라 길게 쓰는 대신, 계약서 시작에 갑 누구, 을 누구하면, 그 뒤에는 갑, 을만 쓰면 편하기에 그리 해왔지요. 그런데, 그 갑, 을로 요사이 시끄럽습니다. 갑이 힘 있는 경우에, 을은 굽실거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문제가 생겼던 포항제철의 경우, 포철제품을 살 수만 있으면 팔아 돈을 벌기에, 갑인 포철은 을인 구매자에게 항상 목에 힘을 주었고, 혹 잘못해서 물건을 안 주면 큰일이니, 을은 억울해도 따랐습니다.

 

  그 버릇에 익숙한 포철상무가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라면이 맛없다고 여자승무원에게 호통을 친 것이, 세상에 알려져 직장에서 물러났습니다. 갑으로 항상 좋은 대접만 받던 것이, 탈이 난 것입니다. 며칠 후, 빵 회사 회장이 호텔 앞에서, 차를 안내하는 이가 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 하자, 뺨을 쳤다지요?‘너, 차나 안내하는 녀석이 감히 회장인 내게’그 회사는 기차 내에서 파는 빵을 만들었는데, 이 소문이 나자, 철도청에서 그 빵을 사지 않겠다고 하고, 회장은 공장 문을 닫았습니다.

 

  이어, 남양유업 일이 터졌지요. 갑인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을인 판매점 주를 강압하여 물건을 떠넘기다시피 했는데, 점주는 거래가 끊길까봐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제가 나자, 여기저기서 불매운동을 합니다. 눌려 살던 을이, 갑에게 반기를 든 것입니다. 저는, 이제 한국사회가 점점 맑아지며, 발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이 을에게 횡포를 부리는 것을 끝내고, 더불어 서로 잘 사는 사회가 되어야지요. 그 일에, 겸손을 배운 기독교인이 앞장 서야합니다.

 

  오늘은 어버이주일로 지키며, 말씀제목을‘대대로 복 받는 가정이 되려면..’으로 정했습니다. 누구나, 나도 복 받고, 자녀들도 복 받기를 바라나, 그러질 못합니다. 왜요? 가장 큰 이유로, 효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기독교와 효도는 별개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서양에서 들어온 최신의 높은 교양이지만, 효도는 동양의 켸켸 묵은 사상이다. 효도 안 해도,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섬기면 복 받는다고 했는데, 다행히 요사이는 그런 분은 없고, 어느 교회에는 효 대학도 생겼습니다.

 

  교인이 꼭 지켜야 할 십계명의 제 5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아닙니까? 성경에‘부모를 공경하라’여러 곳에 나오고, 무엇보다,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제자 요한에게 부탁했지요. 그런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교인이, 믿는 것과 효도는 상관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효도는 교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인 동시에, 복 받는 비결입니다. 오 계명에는 다른 계명에는 없는‘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복 받으리라 이지요.

 

  성도는,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부모 공경하기를 힘쓰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부모, 자식은 계속 이어지니까, 부모에게 효도하면서 받는 복은, 자식대대로 이어집니다. 내가 효도하면, 부모님 좋고, 나는 주님의 복을 받아 좋고, 자녀들이 보고 배워 내게 효도하니 좋고, 자녀는 주님의 복을 받고, 이러면 복이 대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니‘대대로 복 받는 가정이 되려면 효도하면 됩니다.’(복창) 부모 좋고 자식 좋고 다 좋은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지요.

 

 ‘서글픈 편지’는, 방송국의 가정문제 담당자에게 온 편지제목입니다.‘우리 부부는 65세이며, 아들 둘은 의사고, 장남은 은행가입니다. 두 딸을 대학원까지 졸업시켰고 모두 결혼하여 잘 삽니다. 5남매의 교육비와 결혼비용을 대느라, 상당한 빚을 졌고, 남편 건강이 나빠 살림이 매우 어렵습니다. 자식들은 찾지도 않으며, 전화로 도와 달라 했더니, 사는 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로 옮기라며, 그런 전화한다고 역정을 내네요. 이런 자식들을 다스리는 법은 없습니까?’요사이, 그리 특별나지도 않지요?

 

  노부부는 평생 뼈 빠지게 고생하며 자식을 잘 키웠는데, 자녀들이 외면합니다. 그 자녀들로는, 바쁘다, 내 자식 키우기에 힘들다 하겠지요. 참 어리석은 것이, 그것을 보며 자란 자식들이 어떻게 할까요? 얼마 안 가, 자기 어머니처럼‘서글픈 편지’쓸 날이 옵니다. 우리 숭덕은 참아들 참 딸 되자 하면서, 가정의 참아들, 효도하자하는데. 성도님들도 그렇고, 학사형제들, 효도하면 대대로 복을 받습니다. 학사에 와서 복 받는 좋은 정보를 얻었으니, 실천하며 복 많이 받으세요. 할렐루야!

 

  얼마 전,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세계에서 온 신학생과 교인들, 또 스님과 불교도들이 모여, 지구가 안고 있는, 환경문제, 여성과 인종차별, 전쟁과 폭력,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종교적인 해결책을 분야별로 토의 했습니다. 마지막 무렵에, 한국에서 간 한 스님이, 이런 질문으로 말문을 열었다네요.‘석가모니가 도둑질을 했다면, 그를 무엇이라 부르겠습니까? 도둑질을 했으면 도둑이지요. 불교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하고,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고 배우기에 힘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나 부처의 뜻은, 머리로만 하는 관념이 아니라, 손과 발로 하는 행동이요, 실천입니다.’혹, 여러분 중에 불교, 절, 스님, 하면 귀 막고 싶은 분 있습니까? 아니지요, 옳으면 들어야합니다. 그 스님은 바른 지적을 했습니다. 불교는 더 말할 것 없고, 예수님께서 많은 이적을 행하시고, 가르치신 후, 결론은‘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라’실천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사랑의 실천이요,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사랑 받은 부모님을 사랑치 않으며, 이웃을 사랑할 순 없지요.

 

  요한일서에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 했는데, 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며 키워주신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까? 질문을 하나 할까요? 효도를 잘 하는 불교신자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기독교인, 누가 천국에 들어갈까요? 몇 분 얼굴에, 그야 기독교인이지요. 믿으면 천국 가잖아요? 답은, 하나님께 맡겨 둡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불효하는 이는 교인이 아닙니다.

 

  오늘 읽은 말씀을 보며, 대대로 복을 받는 방법 세 가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로 자녀를 잘 교육해야 합니다. 둘째로, 부모님에게 잘 해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가 듣고 깨닫고 행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복이 대대로 이어집니다. 먼저, 13절에 자녀교육이 나오지요?‘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때려도 죽지 아니하리라.’무슨 말입니까? 필요하면, 죽을 만큼이라도 때리라는 것이지요. 자식을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 지옥에서 구원하리라 합니다.

 

  요사이 매질하는 부모도, 맞을 자식도 없지만, 매질할 정도의 마음으로, 꼭 훈계하라는 것입니다. 왜요? 자식이 땅에서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잠 13:24에도‘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자녀를 진정 사랑하고, 대대로 복을 받는 후손이 되게 하려면, 자녀를 잘 교육해야 합니다. 앞에 말씀드린, 오남매를 잘 키운 노부모가 노후에 고생하는 것은, 자녀를 잘못 키운 것이지요?

 

  내가 다 대 줄 테니, 너희는 공부만 열심히 하라 했지, 효도는 가르치지 않았다 봅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중에, 결혼한 아들에게 월급 받으면 매월 얼마씩 가져오라는 것이 좋으냐? 의견은 반반으로‘좋다. 그런 효도를 시켜야한다.’저도 찬성하며, 그것이 자녀가 복 받는 길이라 했죠. 반수는‘적은 월급으로 살기 힘든데, 어떻게 갖고 오라고 하나, 반대다’지금 한 달에 몇 십만 원씩 받고 있는 친구가, 그 돈을 내가 쓰려는 게 아니고, 적금했다가 필요할 때 줄 거다. 그래도, 그런 훈련은 필요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사형제들은 나중에 부모님께 꼭 용돈 드리세요. 복 받습니다. 말씀을 보면, 자녀를 매를 때려가면서라도 교육시키면, 15,16절에, 자녀의 마음이 지혜롭게 되고, 그로 인해 부모의 마음이 즐겁다 합니다. 또, 자녀입술이 정직을 말해서, 부모의 속이 유쾌하리라, 하지요. 자녀를 잘 훈계하면, 그들이 지혜롭게 되고, 입술이 정직하게 되어, 부모의 마음이 즐겁고 유쾌하게 됩니다. 누가 좋습니까? 부모도 좋지만, 그 자녀들이 지혜롭고 정직하면, 어디서나 존중받으니 좋습니다.

 

  그런데, 자녀를 훈계할 때 참고할 말씀인, 엡 6:4을 함께 읽습니다.‘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세대 차가 크지요. 부모라고, 내 지식과 경험으로 자녀를 훈계하다간 노엽게 하기 쉽습니다.‘에이, 또 그 말도 안 되는 소리’그러지 않으려면,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이천 년이나 내려온 말씀이지만, 오늘도 유효한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 좋은 예가‘너희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복음송 109 장‘아바 아버지’를 부르고 말을 잇습니다.

 

  둘째로, 자녀로서 부모에게 할 일인 잠 23:22-25을 교독합니다.‘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낳아준 아비에게 청종하라, 자녀로서, 나보다 배운 것이 적더라도 부모님말씀을 잘 들어야합니다. 오랜 삶의 지혜와 깊은 사랑이 담겼지요.

 

  요사이 어느 집이나, 부모자식 간에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한 번 물어볼까요? 최근 집에 다녀 온 형제, 가서 몇 시간 대화를 했어요? 좀 더 대화를 하려면, 부모와 자식,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사형제들 집에 가면, 부모님의 말씀을 좀 더 들으세요. 대화를 위해, 먼저 학사생활이나 학교생활을 재미나게 말씀드리세요. 네 늙은 어미를 경히, 가볍게 여기지 말라합니다. 어머니가 뭘 알아야 말하지, 아닙니다. 알아들도록 말씀드리는 것이, 더 배운 아들이 할 일입니다.

 

  23절에, 진리는 사되 팔지 말라는 것은, 진리를 귀하게 여겨 잘 간직하라는 뜻입니다. 진리뿐만 아니라,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러합니다. 진리, 지혜, 훈계, 명철을 지닌 자가 의인이요,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고,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즐거울 것이라 합니다. 네가 지혜와 진리를 가짐으로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어미를 기쁘게 하라.

 

  며칠 전 신문에, 직장인 수백 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니, 80% 이상이 5월이 골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챙기려니 너무 힘들다. 부모를 외면하는 이보다, 챙기려다 힘드니 낫긴 하지만, 효도는 돈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어버이날이라 선물하고 용돈을 드리면,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으나, 부모님이 진정 원하는 것은, 지혜로운 자식이 되기에 힘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며, 주님의 지혜를 가진 자가, 부모님을 즐겁게 합니다.

 

  세상이 돈, 돈으로 돌아가니, 효도도 돈으로 하려하지만, 참된 효도는 지혜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숭덕에서 가정의 참아들 되자며 나누는, 오후에 38주기로 추모할 고 박영출 목사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을 소개합니다.‘입신양명하여 이현 부모지명이 효지시야라’출세해서 부모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효의 시작입니다. 가끔, 금남시장에‘경축! 금호 3가동 누구 아들 누구 고시 합격’현수막이 걸립니다. 이처럼 아버지 이름을 알리는 것이 효도지요.

 

  학사형제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목표를 효도에 두세요. 또‘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훼상이 효지시야라’우리의 몸은, 부모님에게서 받은 것이니, 상치 않는 것이 효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학사에서 술이나 담배를 금하지요. 남들은 하더라도, 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봐, 안 한다. 효도입니다.

 

  셋째로, 우리 모두가 할 일은 17절에 보니,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성경에서‘죄인’이라 할 때, 무슨 죄를 지은 이가 아니라, 주님을 믿지 않는 이를 말합니다. 그러니, 이어서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하지요. 안 믿는 이가 세상에서,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부럽지요. 그러나 별로 부러울 것이 없는 것이, 이 세상은 어떤 영화도 잠시 잠깐이지만, 성도가 누릴 천국은 영원하고,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박 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데, 찬물을 끼얹는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지요. 실상은 아직 모르지만, 대변인이 술 먹고 도우미 교포 여학생을 성추행했답니다. 국내외로 참 수치스런 일이지요. 두어 달 전에 청와대 대변인에 발탁되었을 때, 많은 이가 축하했고,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70일이 안지나 추락하는 것을 보니, 세상의 영화는 부러워할 일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18,19절을 읽습니다.‘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예수 믿는 이가 누릴 엄청난 복은, 정녕히 장래가 있는 것입니다. 훗날 천국영생은 물론이요, 천국을 누릴 성도답게 살면, 이 땅에서도 장래가 있습니다. 장래가 있으니, 소망이 끊어지지 않지요. 이 말씀을 듣고,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라고 합니다. 좋은 장래를 소망하는 성도는 쉽사리 허튼 길로 가지 않습니다.

 

  어느 기관에서, 여섯 살 난 아이 백 명에게‘컴퓨타와 아버지, 어느 쪽이 더 좋으냐?’질문을 하니 92명이나 컴퓨타가 더 좋다고 했답니다. 한 아이는, 이런 질문을 했다네요.‘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방에 컴퓨타가 있고, 부엌에 엄마가 있고, 거실에 강아지가 있는데, 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있어야 해요?’물질중심 세상의 한 단면을 보여줍니다. 누가 그리 만들었습니까? 아버지가 아버지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 아닙니까? 그런 아이에게 무슨 장래 소망이 있겠습니까?

 

  여섯 살 난 아이 90%가 그런 생각을 하는 세상에 살지만, 오늘 우리는‘대대로 복 받는 가정이 되려면 효도해야합니다’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훈계하며 키웁니다. 자녀는 부모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 줄 알고, 기쁘게 해드립니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세상영화를 부러워하지 않고, 성도가 누릴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믿는 지혜로, 장래를 믿고 소망으로 삽니다.

 

  돈이 없어, 자식을 잘못 키운다, 아니고요, 돈이 없어 부모에게 효도하기 어렵다, 역시 아닙니다. 부모는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고, 자녀들이 잘 듣고 따를 때, 대대로 복 받는 가정이 됩니다. 그런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