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4호 신사생 김현진입니다. 저의 고향은 새만금으로 유명한 전북 군산입니다. 2남 1녀중 장남이고 장남의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농촌에서 자라서 제가 조금 순수(?)한 면이 있습니다. 삽질도 잘하고 농사일은 시켜주시면 열심히 잘 합니다. ㅎㅎ 잘 표현은 안하지만 공대생답지 않게 감정도 되게 풍부합니다. 하지만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지 못합니다ㅠㅠ 이러한 점이 저의 단점 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말수가 적은 것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장점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 실수를 할 기회도 적어지고 혼자서 사색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서 저에게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는 조용한 피아노곡, 발라드곡 감상하는 것입니다. 특기는 딱히 없지만 자전거를 빠른 속도로 장거리를 탈 수 있습니다. 드럼도 조금 칠 줄 알고 피아노 코드도 조금 누를 줄 압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 1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처음에 서울소재 대학에 합격했을 때 서울에서 혼자서 어떻게 대학생활을 해야 할지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기숙사도 떨어졌지만 다행히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숭덕교회 숭덕학사를 알게 인도해 주셨고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기에 제가 숭덕학사에 입사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95년생으로 20살 학사에서 가장 막내입니다. ㅠㅠ 처음에는 친구들도 많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룸메이트인 김강민형과 여러 학사 선배님들께서 학사생활과 학교생활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지금 잘 적응하고 대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배님은 1학년 때 아니면 다양한 경험 할 기회가 없다고 하시면서 동아리도 가입해서 활동해보고 문화생활도 많이 하고 여자친구도 만들어보고 가까운 곳 여행도 다녀보라고 권유하는 선배님도 계시고 1학년 때 학점 관리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앞으로 대학생활과 장래의 진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조언해 주시는 선배님도 계셨습니다.
저는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저에게 사명을 주시면 평생을 열심히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고 기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저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다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면 저는 죽도 밥도 되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이번학기에는 학교 학업에 충실히 하면서 저의 사명을 찾아 볼 생각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앞에 먼저 글을 올리신 선배님들의 글을 보면서 인생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후배들에게 해주신 조언을 잊지않고 학사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앞으로 제 삶을 숭덕교회 숭덕학사에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