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4년 학사에 몇달 있다가, 새벽기도가 너무 힘들어 나간 한

   형제가 저를 찾아와 세례를 받겠다고 합니다. 집안이 기독교도

   아닌데, 졸업 후 취업을 하고, 세상에 살다보니 숭덕의 새벽기도가

   그리워지고, 주님 품에 안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2. 학사에서 사감으로 수고한 정지민 형제(하주현자매)가 아들

   예준이의 유아세례를 받겠다고 합니다.

   믿음의 자녀로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3. 둘 다 매우 기쁜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학사를 거쳐간 형제들에게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