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저희 숭덕교회, 학사의 홈페이지와 함께 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소식란에 인사를 드려야지 하는 중에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 지난 주, 학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김 세원형제가 세례를 받게되어 참 기쁩니다.

항상 기도하듯, 학사를 거쳐간 선배님들이

삶의 자리에서, 새벽마다 외치던

 '참아들 되보고가 뭉친 숭덕은..' 생각나며,

 참아들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숭덕이 82주년이 됩니다.

연수를 말하기에 너무 작으나,

하나님께서 오늘날까지 지켜주신 뜻이 있음을 알고,

새해에는 더 잘 이루어가려고 다짐합니다.

계속 관심과 기도를 당부드립니다. 

 

 새해에도 주 안에서 강건, 형통, 추만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숭덕교회 박형근 목사 올림